Getting My 스키강습 비발디 To Work
장비를 고르면서 잠시 쉬며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었다.
안녕하세요. 곤지암 지산 스키장에서 운영 중인 스키강습 센터 땡스키입니다. 요즘 급격하게 날씨가 엄청 추워졌는데요. 다들 겨울 패딩을 꺼내셨죠?
지금도 나름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시즌접고 강습받고 다시 타야하는건지 심히 고민이네요..
그러니 매장에 걸려 있는 의류들이 반짝반짝 따끈따끈한 새 상품들이 촉감부터 달랐다.
피해야 합니다. (나중에는 중경을 중심으로 전경, 중경, 후경을 살짝씩 왔다갔다 하겠지만...)
때마침 대설주의보가 내려 내가 좋아하는 하얀 눈을 원 없이 볼 수 있었고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며 설원을 마음껏 즐겨보았다.
또한 스키를 타기 위해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불편을 덜어 주는 리프트 장비와 인공 눈 제조 기계가 도입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도 스키 종목에 넣은 이유는 한국 일본 두 나라에서만은 "기술선수권대회"라는 이름으로 look at this website 스키 타는 모습을 보고 점수를 매기고, 등수를 결정해 상을 주는 "인터스키 대회"를 하기 때문이다. 숏턴, 롱턴 종합활강 등 포함되는 모든 과목이 규정된 기술의 시연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과거 컴펄서리 피겨스케이팅과도 비슷하다.
강습센터는 다른곳에 있긴하지만, 편의를 위해 강사님과는 스키장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스키학교 앞 핫도그매장 앞에서 강사님을 만났답니다. 스키학교는 입구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간 후 좌측에 위치하고 있어요.
리프트 요금도 무주리조트 정상가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이용할수있어 좋았다.
새하얀 설원으로 뒤덮인 덕유산 골짜기에 자리한 무주리조트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스키장은 생각보다 사고가 빈번하고, 사고가 나면 아이는 사고 대처가 전혀 안된다.
선수들, 데몬스트레이터까지 회전 대회전 활강 등의 스피드 계열 경기 스키만을 알파인 스키라고 알고 있고 그렇게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르딕 스키(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스키)가 아닌 것은 전부 알파인 스키이다.
주방에는 전기국탑, 전기밥솥, 냉장고, 전자렌지, 각종 식기류와 그릇, 컵이 비치되어 있었다.